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4월25일은 펭귄의 날이다. 펭귄의 개체수가 줄어들면서 만들어진 날이다.남극대륙 끝 엘리펀트섬의 턱끈펭귄의 개체수가 1971년 조사이후 50년이 지난 2020년 60%가 줄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. 펭귄 전문 과학 연구팀(스토니 브룩 대학교)은 1971년 영국합동지원청이 턱끈펭귄 서식지 10일간 98%를 다니며 조사했던 과정을 토대로 실시한 결과이다. 펭귄은 남극의 생물자원의 90%를 차지하고 개체 수는 수백만 마리이다. 펭귄의 개체수 감소는, 남극의 모든 생태계가 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엘